사진=미미 인스타그램
가수 천둥(33·본명 박상현)과 미미(30·본명 정미미)가 내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측은 뉴스1에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 날짜를 정하게 된 과정 등은 ‘조선의 사랑꾼2’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4년째 열애 중인 소식을 전했다. 당시 KBS 2TV ‘세컨 하우스2’를 통해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두 사람은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