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54)가 파경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범수·이윤진(40) 부부 SNS 관련 “개인 사정”이라면서도 “이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전날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며 이범수를 태그했다. 한 외국 여성 영상도 공유했다. 영상에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 이윤진은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