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뮤(AKMU)’ 멤버 이찬혁이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깜짝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에 ‘이찬혁 필름 : 아이 리얼라이즈 왓(LEE CHANHYUK FILM : I REALIZE WHAT)’을 게재했다. 빈티지한 영상미 속 이찬혁의 예술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발사를 앞둔 로켓이 불을 뿜어냈고, 위를 향하는 손 모양이 화면을 가득 채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지의 공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누군가의 실루엣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등장한 이찬혁은 홀로 앉아 동전을 튕기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