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갈무리)
노홍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홍철은 링거를 맞으며 휠체어에 앉아있거나 한 손에 지팡이를 든 채 애써 웃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치료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에 앞서 1월에도 베트남 여행 중 겪은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얼굴이 바닥에 쓸려 크게 다친 그는 현지에서 응급처치 후 한국에서 치료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