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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8억원 가치 ‘뱅크시 작품’ 도난

입력 | 2023-12-25 03:00:00


22일 영국 런던 남부 페컴지구에서 남성들이 군용 무인기(드론) 3개가 그려진 ‘정지(STOP)’ 신호판을 떼어가고 있다. 이 표지판은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반전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새 작품으로, 시장 가치가 약 8억3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 경찰은 23일 20대 남성 1명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런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