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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내년 첫 단독 콘서트…데뷔 10년 만에

입력 | 2023-12-26 00:14:00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휘인(Whee 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5일 소속사 더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초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일시와 장소 그리고 타이틀은 추후 공개한다.

더라이브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마무는 2014년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믿듣맘무’로 자리잡았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동시에 네 멤버들은 솔로 활동 등을 병행했다.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