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 웹사이트 갈무리
구매력 기준으로 올해 부자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30위를 차지해 순위가 마카오, 대만보다 낮았다.
최근 글로벌파이낸스가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30위에 랭크됐다. 이 순위는 구매력(PPP)을 감안한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이다.
한 국가의 평균 생활수준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물가상승률, 현지 상품 및 서비스 비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글로벌 파이낸스는 설명했다.
아시아 중에서는 홍콩이 12위, 대만이 14위를 차지해 한국(30위), 일본(38위)보다 높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