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키즈 식품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는 27일 찾아가는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누리'는 고객사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어린이 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을 고객 접점을 넓히며 지난 4월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진행한데 이어 백화점에서도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 고객이 직접 요리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엄마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우리아이 김치 첫걸음’ 클래스는 친근한 메뉴인 피자와 백김치를 결합해 김치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친환경 채소쿠키’ 클래스는 친환경 채소를 활용한 베이킹 체험을 통해 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