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독일에서 온 ‘캐빈디쉬&하비’ 캔디

입력 | 2023-12-28 03:00:00

[Sweets]
달콤함을 선물 하세요




‘캐빈디쉬&하비’(Cavendish&Harvey)는 약 50년 전통의 독일 사탕 명가다. 독일 칼텐키르헨에 본사를 둔 가족기업으로 매년 2천5백만 개의 틴 캔에 담긴 22억 개가 넘는 캔디를 생산한다. 좋은 재료를 이용해 정교하게 만든 사탕은 전 세계 100여 개 나라 이상으로 수출되고 있다. 고품질 재료를 향한 고집으로, 천연 재료와 천연 향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캔디는 ‘메이드 인 독일(Made in Germany)’ 인증으로 품질을 보장한다.


과일 맛 듬뿍 캔디와 매력적인 식감의 젤리가 인기
‘캐빈디쉬&하비’의 사탕은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좋다. 베스트셀러인 ‘믹스드 후르티 셀렉션’은 200g 골드빛 틴캔디와 300g, 966g의 유리병 제품이 있다. 레몬과 오렌지, 사과, 블랙베리, 체리 등의 맛이 섞여 있어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천연 과일 주스를 농축해 자연의 달콤함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틴케이스와 유리병은 환경을 생각해 재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화려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더블 프룻 셀렉션’은 사탕 안에 필링이 가득 들어있어 2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새콤한 과일의 조합으로 바삭한 사탕과 부드러운 필링이 입 안 가득 신선한 과일 맛을 전한다. ‘딸기 필링을 넣은 레몬맛 캔디’와 같이 색다른 맛 조합을 하나의 사탕으로 맛볼 수 있다.

‘와인검 젤리’는 오리지널과 신 맛이 나는 사우어 2가지 맛이 있다. 설탕과 포도당에 아라비아 검 또는 젤라틴을 넣어 유럽 전통 와인검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와인 알코올 미첨가). 쫄깃쫀득하고 단단한 젤리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캐빈디쉬&하비’ 캔디는 공식 수입유통사인 천하코퍼레이션 온라인몰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캐빈디쉬앤하비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