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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를 맞아 부산을 방문해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서은숙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첫날인 1일 낮 1시 30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다음날인 2일 오전 10시에는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2029년 조기 개항의 차질 없는 추진 지원을 다짐한다.
시당 관계자는 “지도부가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주요 현안 사업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