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찐천재’ 갈무리)
28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박휘순, 남창희, 그리, 김인석이 모여 ‘올해 가장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분야별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박휘순은 5개월 전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백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휘순은 “한강뷰는 거실이 아니고 옷방에 와야 멀리서 보인다. 한강을 느끼고 싶으면 옷방까지 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진경은 “박휘순 같은 경우 올 한해 성과가 있었다. 김태호 PD와 엄정화 언니 사이에서 조회수가 어마어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그 영상 이후로 ‘일 없는 개그맨’ 캐릭터가 잡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인석은 “박휘순의 강남 한강뷰 아파트도 이슈였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홍진경은 “그래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댓글이 진짜 많았다”고 맞장구쳤다.
(‘공부왕찐천재’ 갈무리)
이에 김인석은 “그러면 국세청 같은 데서 예의주시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