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량’ 포스터
새해 첫날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날인 1일 29만578명이 관람하며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2만8412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1598년 노량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을 다룬 이야기로,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같은 날 5만8238명이 관람, 누적관객수 62만6495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