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왼쪽), 이강인 / 뉴스1DB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 측이 이강인(22·프랑스 파리 생제르망)과 연인이 아니란 입장을 전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오전 뉴스1에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이라면 열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나은이 지난해 11월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머물렀던 선수단 숙소 호텔 지하 주차장을 찾아와 데이트했고,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 천재로 인정받은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현재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