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깨가 쏟아지는 달달한 일화를 공개했다.
2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가족 여행을 다녀온 근황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혜진은 남프랑스의 중세 마을 에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딸) 시온이가 빨리 바다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했다”고 금실을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기시온 양을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