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융인바디
㈜금융인바디는 개인 재무관리를 위한 금융 관리시스템 관련 특허 출원을 마치고 상반기 중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 특허 번호 10-2600069는 개인 재무를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금융인바디 앱 및 웹 서비스는 이 특허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개발 완료 단계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 올 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금융인바디 앱 및 웹은 재무 건강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의 인증 받은 핵심 내용은 포괄적인 재무데이터, 전문가 평가 및 추천, 자산정보 및 비자산정보, 투자 데이터, 연금 및 보험, 부채관리, 성과지표, 사용자 정의 가능한 경고, 전문가 상호작용, 대화용 코멘트 시스템, 월별 재무포트폴리오, 개인화된 금융 조언, 선제적 경고 등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