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갈무리)
2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사장이 아들 임군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 경기가 열렸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군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스포티비 갈무리) ⓒ 뉴스1
두 사람은 경기를 보고 웃으며 대화를 나눴고, 이 사장은 마이애미 히트의 뱀 아데바요 선수가 골 넣는 장면을 직접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이때 임군은 누군가로부터 음식물을 건네받았다.
한편 이 사장과 아들의 모습은 과거 마트에서 포착된 사진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사장은 응석 부리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이 사장이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모습과 임군이 음식을 건네받는 장면. (유튜브 갈무리)
누리꾼들은 “아들이 아빠 닮았다”, “백화점에서 떼쓰던 애가 이렇게 컸냐”, “엄마랑 사이좋아 보인다”, “되게 행복해 보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