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홈쇼핑계 쌍두마차…“1년에 157억 원 벌어다 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홈쇼핑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열정! 열정! 열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코미디언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은 이외에도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 근황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우연한 기회로 홈쇼핑에 도전한 브라이언은 “찰떡으로 잘 맞더라”라며 홈쇼핑에 이어 대기업 라이브 커머스 고정까지 꿰찼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1년간 회사에 벌어준 돈이 157억 원이다”라며 누적 매출액 15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브라이언은 “라이브커머스에 교포는 별로 없다, 남자 교포로서 오래 홈쇼핑할 수 있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