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양예나, 설영우 / 뉴스1DB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4일 뉴스1에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 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예나와 설영우가 교제 중인 것으로 보인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같은 디자인의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설영우가 축구화에 ‘YENA’라는 이름을 표시해놨다고 주장했다 .
설영우는 1998년 12월생으로 현재 울산 HD에서 수비수를 맡고 있다. 최근 설영우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왼쪽 설영우/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오른쪽 양예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