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육군 훈련소에서도 늠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육군훈련소가 4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훈련병 스케치 사진엔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병 모습이 포함됐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RM은 특히 왼쪽 가슴 상단에 소대장 훈련병 표식을 달아 방탄소년단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뷔는 눈만 내놓은 모습으로 카리스마가 넘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김석진)은 오는 6월12일 전역한다. 완전체 활동은 2025년 하반기에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