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4.1.5/뉴스1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1시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다.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이나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