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영삼이네 우정소갈비’는 최근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브 채널 ‘흥삼이네(Heungsam's Family)’ 의 가족들이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한 매장을 찾아 먹방쇼를 펼쳤다고 전했다.
‘흥삼이네’ 가족들은 “매장 위치가 압구정이라고 해서 비쌀 줄 알았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다”며 이날 4명이 총 16인분의 고기를 주문했다.
업체 측은 “안동식 마늘 양념으로 맛을 낸 우정소갈비는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며 “고기를 굽는 연탄까지 야자수 숯연탄을 사용해 최대한 몸에 해롭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