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최대 5000억 원, SK실트론과 SK지오센트릭도 각각 최대 2000억 원,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3년물과 5년물, 7년물로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이달 17일 수요예측을 통해 25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SK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SK실트론은 2년물과 3년물, 5년물 등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달 19일 수요예측을 통해 30일 발행하며, 대표 주간사는 SK증권과 KB증권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