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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양주 다방 女주인 살인 피의자, 강릉서 검거

입력 | 2024-01-05 23:03:00

일산서부경찰서 제공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의 다방에서 혼자 일하던 60대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이모 씨(57)가 5일 밤 10시 44분경 강원 강릉시 노상에서 검거됐다고 경기북부경찰청이 밝혔다. 경찰은 이 씨의 신병을 인도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