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4.1.5/뉴스1
서울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6일 오전 2시 해제됐다.
이날 오전 2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는 30㎍/㎥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돼 발생했다”며 “새벽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