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하지원이 ‘주당’ 면모를 과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들은 하지원의 별명이 ‘여자 신동엽’이라며 그가 평소에 아주 털털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하지원이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고, 이후 술에 취해 흥겨워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저정도까지 한 건 내가 진짜 좋았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