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문방송사가 9일 공과대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전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무료 상영하며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어른 김장하’ 다큐멘터리를 감독한 김현지 경남MBC PD와 ‘줬으면 그만이지: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의 저자 김주완 작가가 참여한다. 초대장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전남대 신문방송사 062-530-0525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