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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염원의 종

입력 | 2024-01-09 23:30:00


이 종은 남북 분단 현실을 담아 울리지 않게 만든 나무 종, 침묵의 종입니다. 언젠가 침묵을 깨고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강원 화천군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