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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는 혈액보관실… “헌혈 절실”

입력 | 2024-01-10 03:00:00


9일 광주 남구 송암동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있는 혈액냉장실에서 직원이 남은 혈액을 정리하고 있다. 혈액원에 따르면 8일 기준 광주·전남 지역 혈액 보유량은 4.5일 분으로 혈액관리 위기단계 중 ‘관심’ 단계다. 겨울철 한파와 방학 등을 맞아 헌혈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혈액원 측은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