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옥동’ 국도. (울산광역시제공) ⓒ News1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조기집행 등을 통해 건설 투자를 확대한다.
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교통부 집행관리대상 예산 56조원(전년비 5조5000억원 증가) 중 19조8000억원(35.5%)을 올해 1분기 집중 투자(최근 5년간 1분기 투자비율은 30%)한다.
도로 신설뿐만 아니라 도로 확장 등 개량에 대한 민자 모델을 구축해 개량 운영형 민자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