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머리도 확 잘랐지”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헤어숍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안현모는 긴 생머리에서 중단발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빼어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안현모의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2016년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했다.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지난해 11월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