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1일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두 번째 OST 앨범 ‘Adventures in Solisium(어드벤처스 인 솔리시움)’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엔씨(NC)는 TL 배경인 ‘솔리시움 대륙’에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 26곡을 담았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의 서사가 담긴 테마 음악과 배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모험가의 노래’는 TL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연주된 음악이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싱크론 스테이지’에서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벤자민 봇킨이 작곡했다고 한다.
TL의 새로운 앨범은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