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소갈비탕, 탕수육 신메뉴 선봬
아워홈은 12일 간편식 신제품 2종 ‘구씨반가 전복 소갈비탕’과 ‘싱카이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대형마트 입점 등 유통채널에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싱카이 탕수육’은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의 RMR 제품이다. 싱카이에서 먹던 탕수육 맛을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돼지고기 등심을 1.9cm 두툼하게 썰어내 육즙과 식감을 살렸으며, 탕수육 소스를 동봉했다. 고기 튀김은 에어프라이어와 프라이팬 조리 모두 가능하며, 소스는 끓는 물에 5분간 중탕으로 가열하면 된다. 싱카이 RMR은 간짜장, 짬뽕, 볶음밥 등이 출시돼 있으며, 꾸준히 중화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