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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권익보호’ 게임이용자協 출범

입력 | 2024-01-15 03:00:00


한국게임이용자협회가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게임 회사들의 유료 아이템 확률 조작 등으로부터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비영리 소비자 단체다. 현재 100여 명이 가입한 상태로, 초대 회장으로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법무담당관을 지낸 이철우 변호사가 선출됐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