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의 신년운이 공개됐다.
14일 밤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동건의 물점을 본 무속인은 “슬픔이 많이 느껴진다”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동건의 팔자가 외롭다는 무속인은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잃었다. 죄 지은 게 없는데 죄 지은 사람처럼 살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올해 운에 대해선 “6~7월에 좋은 일이 있을 거다. 완전히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악역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이동건은 무속인에게 “우연히 관상을 봤는데 아들이 보인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무속인은 “아들이 있다.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 귀한 아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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