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TS와 함께 꼽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라리사 마노반)가 모국에서 영향력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
15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리사는 태국 문화부가 현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어린이날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을 조사한 명단에 블랙핑크·‘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꼽혔다.
해당 조사에서 가수 부문은 다섯 팀을 발표했는데 이렇게 K팝은 세 팀이 선정됐다. 나머지 두 팀은 현지 가수다. 밴드 ‘스리 맨 다운’(Three Man Down·TMD)과 가수 겸 배우 라차녹 수완나껫(Ratchanok Suwannaket)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