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걸스 온 파이어'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프로젝트 여성 보컬 그룹 결성을 돕는다.
15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이 채널이 올해 상반기 중 론칭하는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JTBC는 “뮤지션을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롤모델 1순위로 손꼽히는 선우정아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한 강점을 살려 참가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학력, 국적 상관없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지원 방법은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