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투증권, 손익차등형 ‘글로벌AI빅테크펀드’ 단독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를 1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반도체 솔루션, 스마트헬스케어 등 미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산업 관련 글로벌 주식에 투자한다.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15%에 도달하면 조기 상환한다.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떠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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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내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님 ON’을 통해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고객의 투입 정보 및 실제 사업 현황에 맞춰 최적의 정책자금을 분석해 제공한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일치율’ 지표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무관하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