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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 덮친 美… NFL 경기도 연기

입력 | 2024-01-16 03:00:00


14일 미국 뉴욕주 오처드파크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남성의 모자와 수염이 눈으로 가득하다(위쪽 사진). 북극발 한파가 미국을 덮쳐 이날 미 전역에서만 9500만 명이 한파 경보, 주의보, 경계령 등을 받았다. 폭설로 이날 오처드파크에서 예정됐던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경기 또한 연기됐다(아래쪽 사진).



오처드파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