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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작년보다 하루 빨라

입력 | 2024-01-16 03:00:00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 2024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치 100도를 넘어 101.2도를 가리키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0시까지 전국에서 기부금 목표액인 4400억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목표액의 1%인 44억 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하루 앞서 목표액을 달성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