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모사드 본부 겨냥"
이란 혁명수비대는 15일(현지시간)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서 “첩보센터”, “반이란 테러 단체 모임”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국 ABC방송,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 같이 밝히고 이번 공격에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혁명수비대는 에르빌의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ABC는 이라크 소식통을 인용해 “이라크 에르빌 주재 미국 영사관 인근에서 폭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