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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뒤척여 피곤하신가요… 불면증 방치 땐 ‘치매 위험’

입력 | 2024-01-17 03:00:00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수면큐
수면 부족 땐 심혈관질환 발생…염증 반응으로 암 발병률 높여
천연 원료 ‘락티움’ 숙면에 도움



게티이미지


불면증은 뇌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의 크기가 해마다 줄어들고 치매 유발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게 된다. 베타아밀로이드는 치매 발병보다 10∼20년 앞서 축적된다. 즉 당장은 치매가 아니지만 불면증이 오래되면 치매 전 단계일 가능성이 있어 자가 진단을 통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잠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깊게 자지 못한다 △3번 이상 잠에서 깬다 △예정 시간보다 일찍 깬다 △자도 개운함이 없다 △낮에 계속 졸리다 △꿈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등의 증상 중에 3개 이상 해당되면 불면증으로 간주한다. 바로 잠들지 못하거나 수면에서 깨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수면 장애의 심각성은 크다.

그렇다면 푹 자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매슈 워크 박사가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서서히 진행되는 자기 안락사’라고 표현할 정도로 불면증은 신체와 정신을 파괴한다. 잠이 들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심장 부담이 줄어드는데 그렇지 못할 땐 심장이 계속 일을 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져 성기능이 저하되며 신체 염증 반응을 높여 암 발병률도 상승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이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은 천연 원료 락티움은 △잠에 빠져드는 시간 감소 △잠든 후 깨는 시간 감소 △총 수면 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가 확인돼 식약처로부터 질 좋은 수면을 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우유를 잘게 분해해 생기는 락티움은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빨라 수면의 질을 더욱 높인다. 기능성 원료 테아닌은 편안한 상태에서 느끼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보령 수면큐’는 수면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테아닌을 한 포에 담았다. △잠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잠들기가 어려운 사람 △새벽에 자주 뒤척이는 사람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진 사람에게 권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1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