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하니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로 알려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히로시 후지와라가 직접 촬영했다. 하니는 화보에서 금발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하니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작년에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특히 롤라팔루자 무대는 설명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그때 이후 멤버 모두 무대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 원래 무대가 즐거웠지만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순간이었다”고 상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