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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 BRT정류장… 서울 출퇴근 용이

입력 | 2024-01-19 03:00:00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만에 갈 수 있어 인천과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이 주변에 밀집돼 있다.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가구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전용면적 49㎡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되는 등 인근에서 보기 드물었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