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Light-On)(이하 라이트온)’의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이정하 배우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인기를 끈 이정하 배우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라이트온과 닮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지난달 ‘마이 라이트온(My Light-On)’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라이트온을 통해 펼쳐지는 일상과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낸 광고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이어 이날에는 이정하 배우의 순수한 매력을 강조한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쇼츠 영상은 △맞춤 용량 출수 △무드등 △알람등 총 3편으로 이뤄졌다. 각 영상은 알람등과 무드등을 탑재한 라이트온의 빛나는 기능과 이정하 배우의 친근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았다.
한편, LG전자는 라이트온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까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수기를 구매한 고객이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서약에 서명하면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스웰’의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