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또 다시 기부 소식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경은 지난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한 후원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성경은 SBS TV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020·2023) 시리즈 출연을 계기로 국내 중증 외상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지난달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