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18일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 맞춤형 솔루션인 '360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가맹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자재를 공급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용상품 개발, 가맹사업 확장 지원, 홍보마케팅, 판로 연계 지원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한다.
삼성웰스토리 고객사인 '헬키푸키'는 360솔루션 적용 이후 가맹점이 6배 늘어났을 뿐 아니라, 월 매출이 35배 상승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헬키푸키는 키토김밥을 주력으로 클로렐라 브리또, 저당소스 냉면 등 다양한 다이어트 건강식을 판매하는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문상돈 헬키푸키 대표는 "외식브랜드 특성을 고려한 삼성웰스토리의 360솔루션을 통해 매출 상승과 함께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헬키푸키만의 특색을 살린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밀키트 등의 상품화로 사업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