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가 소외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18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에서 열린 ‘대한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기업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특히 한부모 가정과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 후원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천 지역 내 문화 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청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꽃이나 화단을 조성하는 '꽃BAT(꽃밭) 캠페인', 에코플로깅 등을 펼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