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 뉴스1
대통령실은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로 15억원을 지출했다.
21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지난해 4분기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총 15억2830만원이다.
유형별로는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이 6억4744만원(42.4%)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전체 업무추진비 집행 금액은 총 69억8414만원이다. 연간 예산액은 69억9431만원이었다.
1분기에는 21억2447만원, 2분기에는 13억3026만원, 3분기에는 20억111만원을 지출했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는 윤 대통령이 취임한 5월부터 연말까지 총 36억7427만원을 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