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내 한국교회총연합을 찾아 장종현 대표회장을 예방,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4.1.19/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사퇴설과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대통령실 사퇴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한 위원장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채널A는 이날 오후 여권 주류 인사들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