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땐 무료… 선물 이벤트도
‘2024 인천 가구박람회’가 25일부터 4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 박람회에는 가구 디자인 기업과 유통 기업 등 가구산업 관련 국내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침대와 소파, 옷장 등 일반 가구부터 커튼, 침구, 매트리스 등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도 선보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특히 최근 늘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춘 다양한 소형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등도 전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